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맨유 포브스선정 전세계 가치평가서 3위, 바르셀로나 4위, 레알 마드리드 5위 ... 2위는 뉴욕 양키스

기사입력 : 2017년07월13일 08:33

최종수정 : 2017년07월13일 08:37

맨유 포브스선정 전세계 가치평가서 3위, 바르셀로나 4위, 레알 마드리드 5위 ... 2위는 뉴욕 양키스. <사진= 맨유>

맨유 포브스선정 전세계 가치평가서 3위, 바르셀로나 4위, 레알 마드리드 5위 ... 2위는 뉴욕 양키스

[뉴스핌=김용석 기자] 맨유가 세계 스포츠팀 가치 평가서 3위를 차지했다.

미국 경제지 포브스는 전 세계 스포츠 구단 가치 평가 조사에서 “맨유가 36억9000만달러(4조2200억원)로 전체 3위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1위는 미식축구 댈러스 카우보이스가 42억달러(4조8000억원)로 전체 1위, 메이저리그의 뉴욕 양키스가 37억달러(4조2300억원)로 2위, 맨유에 이어 4위는 FC 바르셀로나(36억4000만달러·4조1600억원), 5위는 레알 마드리드(35억8000만 달러·4조1000억원) 등이 차지했다.

맨유는 2011년과 2012년 전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구단으로 선정된바 있다. 프리미어리그 팀 중에는 톱10중 유일하게 랭크됐다.

종목별로 보면 미식축구 팀이 톱10안에 4개팀으로 최다, 메이저리그와 프리미어리그팀이 1개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가 2개팀, 미국 프로농구는 2개팀이 선정됐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취중진담' 전람회 출신 서동욱 사망…향년 50세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1990년대 인기 듀오 '전람회' 출신인 서동욱 모건스탠리 프라이빗 에쿼티 부대표가 18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50세. 서동욱은 휘문고와 연세대 동창인 싱어송라이터 김동률과 전람회를 결성해 1993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꿈속에서'로 대상을 받으며 등장했다. 서동욱 모건스탠리 프라이빗 에쿼티 부대표 [사진=모건스탠리 홈페이지] 전람회는 1994년 1집으로 정식 데뷔한 이후 1997년 해체할 때까지 세 장의 앨범을 냈다. 서동욱은 김동률과 전람회로 기억의 습작, 취중진담, 졸업 등의 히트곡을 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연세대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실 1호에 마련됐고, 발인은 20일 오전 11시 40분,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y2kid@newspim.com 2024-12-18 21:50
사진
달러/원 환율 1,450원 돌파...15년래 최고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19일 달러/원 환율이 1450원도 돌파하며 15년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 마지막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예상대로 기준 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했으나 내년 기준 금리 인하 속도를 줄일 가능성을 시사한 여파다. 연준은 18일(현지 시각) 이틀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를 마치고 기준 금리를 4.25~4.50%로 0.25%포인트(%p)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연준은 9월과 11월에 이어 이달까지 세 번의 회의에서 연속으로 기준 금리를 내렸다. 연준은 별도로 공개한 경제 전망 요약(SEP)에서 내년 말까지 금리 인하 폭을 0.50%p로 제시했다. 이는 9월 1.00%p를 기대한 것에서 크게 축소된 수치다. 이 같은 예상대로면 연준은 내년 0.25%p씩 총 두 차례 금리를 낮추게 된다. 매파적인 연준의 내년 금리 전망에 이날 미 달러화는 2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고, 달러/원 환율은 한국 시간 19일 오전 6시 50분 기준 1453원으로 1450원도 넘어섰다. 이는 지난 2009년 3월 이후 약 15년 만에 최고치다. 지난 2017년 도널드 트럼프 당시 대통령이 제롬 파월 당시 연방준비제도(Fed) 이사를 차기 의장으로 지명했다. [사진=블룸버그] koinwon@newspim.com 2024-12-19 06:5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