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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라레코드 한때 서버 다운…엑소 때문? 방탄소년단 때문?

기사입력 : 2017년07월11일 00:00

최종수정 : 2017년07월11일 00:00

신나라레코드가 한때 서버다운 됐다. <사진=신나라레코드 홈페이지>

[뉴스핌=황수정 기자] 신나라레코드가 한때 접속 폭주로 서버가 다운됐다.

10일 오후 신나라레코드가 마비되면서 무슨 이유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날 오후에는 그룹 엑소(EXO)의 새 앨범 '더 워(THE WAR)' 예약 판매가 시작됐다. 특히 이번 엑소 앨범을 선주문할 경우, 통에 답은 초도한정 포스터(물량이 소진되기 전까지 증정하는 포스터) 증정 행사로 많은 팬들이 몰려 서버다운의 원인으로 보고 있다.

또 신나라레코드에서는 방탄소년단의 ‘'BTS WINGS CONCEPT BOOK' 판매가 이뤄지고 있으며, 아이콘의 첫 번째 개인화보집 '청춘' 볼륨1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어 많은 팬드리 몰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신나라레코드는 현재 2017년 상반기 최고의 앨범을 투표를 통해 선정하고 있다. 후보로는 세븐틴, 위너, 하이라이트, 황치열, 갓세븐, 젝스키스, 러블리즈 등 이다. 이에 팬들이 각자 응원하는 가수들의 투표를 독려하면서 서버 접속이 어려워지는 원인 중 하나로 꼽힌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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