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비, 노엘이 최근 공개한 일상 사진 <사진=영비, 노엘 인스타그램> |
[뉴스핌=최원진 기자] Mnet '쇼미더머니6'에 출전에 2차 예선에 진출한 두 래퍼 영비, 노엘이 최근 일상을 공개했다.
노엘(장용준)은 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TV에 나왓다고 해서 혹은 내가 서는 공연장이 조금더 커졌다고 해서 변한건 씨알 한 개도 없어. 내게 소중한 사람들에겐 잘하고 있고 앞으로도 잘하고 보답하는게 맞는거야. 이 사진을 찍을 때 음악을 대하는 내 마음가짐이나 지금이나 달라진 건 한 개도 없다고. 내가 변했다고 떠드는 인간들이나 어디서 전화번호 주워서 연락 오고 내 이름 팔고 다니는 새끼들. 내가 변한게 아니라 너희들을 죽도록 싫어했던 걸 이제서야 깨달은 거라고 생각해 래퍼니까 곡으로 말하라고? 'I dont fuck with you' 그건 이미 명곡이야 알겠지? 못 알아들은 건 너희 잘못이고 날 탓하지마"란 의미심장한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영비(양홍원)도 지난 3일 인스타그램을 업데이트 했다. 공개한 사진 속 영비는 전신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비의 타고난 패션 센스와 스웨그 넘치는 표정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쇼미더머니6'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