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애한' 티저 영상 캡처> |
[뉴스핌=양진영 기자] 가수 윤민수가 SR PROJECT VOL.1에 첫 주자로 나섰다.
5일 윤민수가 참여한 'SR PROJECT VOL.1'인 '애한' 티저 영상이 원더케이를 통해 공개됐다. 티저에는 배우 오지호와 박시연, 권도균이 출연했다.
영상 속 오지호와 박시연은 격정적인 표정 연기를 선보이는가 하면, 권도균이 박시연과의 애정 어린 과거를 회상하는 장면이 담겨 있어 세 사람의 스토리에 궁금증이 쏠린다.
후반부에 공개되는 윤민수의 애절한 보이스도 기대를 자극한다. '애한'은 알앤비(R&B) 발라드로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을 윤민수만의 감성으로 표현한 곡이다.
SR PROJECT는 세번걸이엔터테인먼트의 프로듀서 SR을 주축으로 하는 프로젝트다.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은 가사를 한 편의 에세이처럼 전달해 사랑과 사람의 소통을 담은 앨범을 만들 예정이다.
첫 주자 윤민수의 '애한' 뮤직비디오와 음원은 오는 7일 정오에 공개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