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수정 기자] 걸스데이 소진이 '크라임씬3'에 재출연한다.
소진의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측은 4일 "소진이 '크라임씬3'에 재출연한다"고 밝혔다.
앞서 소진은 지난 6월 JTBC '크라임씬3'의 '숙다방 살인 사건' 편에 출연, 대구 출신 다방종업원 '미스소' 역할을 맡았다. 소진은 능숙한 경상도 사투리와 애교있는 연기로 활약했다.
방송 이후 소진의 재출연에 대한 뜨거운 반응으로, 소진은 오는 7일 방송되는 '크라임씬3'의 '섬마을 살인 사건' 편에 재출연할 예정이다.
소진은 해다 편에서 섬마을 이장 역할을 맡아 색다른 변신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JTBC '크라임씬3'는 7일 밤 9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사진 JTBC '크라임씬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