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 후 1달 내 교환 혹은 환불 가능 ‘올 뉴 크루즈 프로미스’ 시행
[뉴스핌=전민준 기자] 한국지엠(대표이사 제임스 김)이 7월 올 뉴 크루즈 살리기에 본격 나섰다. 이달 한 달간 크루즈 구매 고객에게 최대 120만원 할인 및 무이자 3년 할부 등 파격적 조건을 내걸었다.
한국지엠은 크루즈 구입 후 1달 이내에 차량 환불 및 교환이 가능한 파격 프로그램 ‘올 뉴 크루즈 프로미스’를 시행하는 등의 내용의 판매조건을 3일 공개했다. 크루즈 구매 시 콤보할부를 이용하면 120만원의 특별할인과 최대 72개월 할부를 동시에 제공한다.
또한, 2017년형 스파크, 올 뉴 크루즈, 올 뉴 말리부에 최대 50만원의 현금할인과 12개월 무이자 할부를 동시에 적용해주는 ‘일석이조 구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최근 2017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에 선정된 2017년형 스파크와 올 뉴 말리부의 7월 출고 고객에게는 2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 최대 각 100만원, 120만원의 현금할인을 지원한다.
2018년형 더 뉴 트랙스 구입 고객에게는 70만원의 현금할인과 최대 60개월 할부 혜택이 주어지며, 생애 첫차로 트랙스를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3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이 밖에도 7월 한 달간 2017년형 아베오 최대 80만원, 2017년형 올란도 최대 150만원, 2016년 생산분 임팔라 최대 6%, 2016년형 캡티바 최대 10% 등 파격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2016년 생산 한 임팔라의 경우 최대 6% 할인 또는 할부금은 물론 유예금까지 무이자를 적용한 ‘더블제로 구매 프로그램’을 통해 월할부금 35만원 수준으로 임팔라를 구입할 수 있다.
<사진=한국지엠> |
[뉴스핌 Newspim] 전민준 기자(minjun8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