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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7월 크루즈 120만원 할인‧무이자 3년 할부

기사입력 : 2017년07월03일 10:45

최종수정 : 2017년07월03일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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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 후 1달 내 교환 혹은 환불 가능 ‘올 뉴 크루즈 프로미스’ 시행

[뉴스핌=전민준 기자] 한국지엠(대표이사 제임스 김)이 7월 올 뉴 크루즈 살리기에 본격 나섰다. 이달 한 달간 크루즈 구매 고객에게 최대 120만원 할인 및 무이자 3년 할부 등 파격적 조건을 내걸었다.

한국지엠은 크루즈 구입 후 1달 이내에 차량 환불 및 교환이 가능한 파격 프로그램 ‘올 뉴 크루즈 프로미스’를 시행하는 등의 내용의 판매조건을 3일 공개했다. 크루즈 구매 시 콤보할부를 이용하면 120만원의 특별할인과 최대 72개월 할부를 동시에 제공한다.

또한, 2017년형 스파크, 올 뉴 크루즈, 올 뉴 말리부에 최대 50만원의 현금할인과 12개월 무이자 할부를 동시에 적용해주는 ‘일석이조 구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최근 2017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에 선정된 2017년형 스파크와 올 뉴 말리부의 7월 출고 고객에게는 2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 최대 각 100만원, 120만원의 현금할인을 지원한다.

2018년형 더 뉴 트랙스 구입 고객에게는 70만원의 현금할인과 최대 60개월 할부 혜택이 주어지며, 생애 첫차로 트랙스를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3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이 밖에도 7월 한 달간 2017년형 아베오 최대 80만원, 2017년형 올란도 최대 150만원, 2016년 생산분 임팔라 최대 6%, 2016년형 캡티바 최대 10% 등 파격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2016년 생산 한 임팔라의 경우 최대 6% 할인 또는 할부금은 물론 유예금까지 무이자를 적용한 ‘더블제로 구매 프로그램’을 통해 월할부금 35만원 수준으로 임팔라를 구입할 수 있다.

<사진=한국지엠>

 

[뉴스핌 Newspim] 전민준 기자(minjun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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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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