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나혜미 결혼, 7월1일 교회에서 비공개 예식 <사진=인스타일> |
[뉴스핌=정상호 기자] 신화 에릭과 배우 나혜미가 7월 1일 한 교회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에릭과 나혜미는 7월 1일 서울 모처의 한 교회에서 가족과 친지,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30일 한 매체를 통해 공개된 청첩장에 “저희 두 사람은 둘이었던 인생을 하나로 시작하려 한다. 서로 돕는 배필이 돼 같은 곳을 바라보며 아름다운 약속을 하려 한다”면서 “저희가 부부로 첫 발걸음을 내딛는 자리에 함께해 주셔서 축복해주시길 소망한다”고 적었다.
앞서 에릭과 나혜미는 지난 2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으며, 2달 만에 결혼 소식을 알렸다. 결혼을 준비하면서는 웨딩화보 협찬을 거절해 세간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