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상호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한미 정상회담을 위해 출국하면서 대통령 전용기에 탑승하는 승무원 유니폼이 새삼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대통령 전용기 승무원 유니폼의 사진이 여러 장 올라왔다. 사진 속 승무원 모델은 옅은 회색의 깔끔한 유니폼에 붉은 문양의 스카프를 착용하고 있다.
대통령 전용기에 탑승하는 승무원은 일명 '코드원 승무원'으로 불린다. 해당 유니폼은 디자이너 이기오씨가 디자인했으며, 전통의 색에 미래로 비상하는 대한민국의 이미지를 형상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newmedia@newspim.com)·사진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