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보람 기자] 28일 서울시교육청이 자율형사립고(경문고·세화고·장훈고) 3곳과 서울외국어고, 영훈국제중에 대해 모두 '재지정' 결정을 내렸다.
조희연 교육감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이들 다섯 학교 모두가 기준 점수인 60점 이상의 평가 결과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 5개 학교는 지난 2015년 5년마다 이뤄지는 재지정 평가에서 낮은 점수를 받아 재평가 대상으로 지정된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