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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정상호 기자] 부산의 한 찜질방이 주목을 받고 있다.
2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부산 찜질방 클라스ㄷㄷㄷ’이란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찜질방은 다양한 욕탕은 물론, 초호화 안마기까지 구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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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찜질방은 부산 해운대구 우동 신세계 센텀시티점 2층에 위치한 스파랜드. 수영장과 수변공원이 바라다보이는 도심 휴양형 온천 명소다.
1층에는 18개의 온천탕과 테마로 즐기는 찜질, 지하 1000m에서 끌어올린 두 종류의 천연 온천수와 다양한 테마의 욕탕이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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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2층은 휴식, 엔터테인먼트 존으로 각종 에스테틱 프로그램과 이벤트룸, 카페, 레스토랑 등이 마련돼 있다.
이용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 입장 매표는 오후 11시30분에 종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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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요금은 성인 기준 평일 1만5000원, 주말 1만8000원이다. 오전 9시 이전에는 조조할인, 오후 8시 이후에는 심야할인으로 5000원 더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이 금액은 1회 입장요금으로 최대 4시간까지 이용할 수 있다. 시간 초과시 추가 요금을 받는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newmedia@newspim.com)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스파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