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복(사진) 종아리 부상... 프로야구 구단 kt위즈 “4주 결장 예상”. <사진= 뉴시스> |
오정복 종아리 부상... 프로야구 구단 kt위즈 “4주 결장 예상”
[뉴스핌=김용석 기자] kt 위즈의 오정복이 종아리 부상으로 당분간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프로야구 구단 kt 위즈측은 정밀 검진결과 “오정복(31)이 오른쪽 종아리 근육 부상을 당했다. 회복까지 약 4주 정도가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오정복은 6월18일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2번타자겸 좌익수로 선발 출장해 1회초 수비 과정에서 장민석의 좌전안타 송구하다 오른쪽 종아리에 심한 통증을 호소, 곧바로 하준호와 교체됐다.올 시즌 55경기에 출전한 오정복은 타율 0.391 1홈런 12타점을 기록 중이었다. kt는 현재 삼성에 승률에 앞선 프로야구 9위이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