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교육기관 런퀘스트와 파트너십 체결…7월 교육 등록 예정
[뉴스핌=함지현 기자] IT교육 전문기업 슈퍼트랙은 최근 글로벌 IT 교육기관인 런퀘스트(LearnQuest)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슈퍼트랙은 앞으로 IBM 공인 교육 센터 및 런퀘스트의 국내 교육파트너로서, 한국 시장에 IBM 공식 교육을 담당하게 된다.
교육 신청 및 접수를 위해 홈페이지 오픈할 예정이며, 정규 일정 공개 및 등록 시작은 7월로 예정돼 있다.
위견 슈퍼트랙 대표는 "한국 IBM 공식 교육을 통해 실무 교육 중심으로 개발자 및 고급전문가 양성 분야에 더 체계적이고, 실질적으로 필요한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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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트랙은 현재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의 한국 교육 파트너로 클라우딩 컴퓨팅 분야의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또 국내 대학을 위한 취업률 향상 프로그램, 기업 고객을 위한 직무 역량 강화 프로그램과 해외 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는 교육 서비스 전문기업이다. 최근 1년 반 동안 300개 이상의 기업, 1300명 이상의 인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제공했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