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지혜와 윤성환 선수 <사진=뉴스핌DB, 뉴시스> |
[뉴스핌=이현경 기자] 배우 서지혜(33)가 삼성 라이언즈 소속 윤성환(36) 선수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서지혜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19일 뉴스핌에 "본인 확인 결과 서지혜와 윤성환 선수는 연인 사이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앞서 보도된 더블데이트, 목격설, 지인과의 만남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이야기는 모두 사실이 아니다"라고 '서지혜 윤성환 열애설'을 거듭 부인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서지혜와 윤성환이 연인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이 모델 한혜진, 차우찬 LG트윈스 선수와 어울려 데이트한 모습이 포착됐다는 관계자의 말을 전했다.
한편 서지혜는 최근 SBS '질투의 화신'에서 내숭 없는 성격의 앵커 홍혜원 역을 연기하며 사랑받았다. 또 최근 tvN '인생술집'에서는 거침없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