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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주 추모관, 광동제약 역사관 비롯해 미술전 열리는 복합문화공간
[뉴스핌=박미리 기자] 광동제약은 ‘가산천년정원’을 가상현실로 방문할 수 있는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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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동제약 가산천년정원 VR 사이버투어<사진=광동제약> |
가산천년정원은 창업주인 고 최수부 회장의 추모관, 광동제약의 역사관 등이 있고, 중심부 라운지에서 미술전과 공연 등이 열리는 복합문화공간이다.
‘가상현실 사이버투어’(이하 사이버투어) 서비스는 방문하지 않아도 이 공간 내부를 구석구석 들여다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누구나 관람 가능하며, 360도 반응형 VR(Virtual Reality)로 제작돼 생생한 현장감과 몰입감을 선사한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VR 등과 같은 새로운 시도를 통해 고객 편의를 돕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기업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만들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박미리 기자 (milpar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