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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총] 최성원 광동제약 대표 "작년 매출 1조 클럽 가입..올해도 혁신"

기사입력 : 2017년03월17일 14:41

최종수정 : 2017년03월17일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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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 성장위해 올해도 최선의 노력…올해 개별 매출 목표는 7432억원"

[뉴스핌=한태희 기자] 지난해 매출 1조원 클럽에 이름을 올린 광동제약의 최성원 대표가 지속성장을 위해 올해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성원 광동제약 대표는 17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지난해 세계경제 부진과 국내 정치·사회적 이슈로 인해 어려운 경영환경이었지만 모든 임직원의 노력으로 창사 이래 최대 성과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최성원 광동제약 대표 <사진=광동제약>

지난해 광동제약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564억원이다. 지금까지 제약사에서 매출 1조원 고지를 넘긴 곳은 3곳에 불과하다. 개별기준으로 봐도 광동제약은 지난해 최대 실적을 올렸다. 개별 매출액은 6363억원으로 전년 대비 11% 늘었다.

최성원 대표는 "올해에도 '혁신 2017! 새로운 광동!'이라는 경영 슬로건 아래 정도경영과 핵심가치를 확립하겠다"며 "(개별 기준)7432억원의 매출 목표 달성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광동제약 주주들을 이날 주총에서 80원의 현금 배당도 승인했다. 이외 감사 선임 등의 안건도 의결했다.

한편 광동제약은 올해 신년 워크숍에서 '정도경영과 핵심가치 확립'을 경영 방침으로 정했다. 경영체계 혁신과 성장 패러다임 혁신, 사고와 가치 체계 혁신 등을 3대 혁신 과제로 꼽았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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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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