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사진) 단순 타박상... 한화 이글스 “문승원 타구 맞았지만 큰 이상은 없어”. <사진= 뉴시스> |
김태균 단순 타박상... 한화 이글스 “문승원 타구 맞았지만 큰 이상은 없어”
[뉴스핌=김용석 기자] 김태균이 진단결과 다행히 단순 타박상으로 밝혀졌다.
한화 이글스의 김태균(35)은 6월14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1-1로 맞선 6회 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SK 선발 문승원의 투구에 오른손목 부위를 강하게 맞았다. 김태균은 곧바로 대주자 오선진과 교체됐다.
프로야구 구단 한화측은 “김태균이 오른손 중수골(손바닥을 이루는 5개의 뼈)에 문승원의 타구를 맞았지만 큰 이상 없는 단순 타박상이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