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쌍용차, '신형 G4렉스턴' 준비?…반자율주행 테스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내년 하반기 반자율주행 기술 탑재 G4렉스턴 출시 목표
G4렉스턴 연식변경모델 첫 단추로 미래자동차기업 도약

[뉴스핌=전민준 기자] 쌍용자동차가 대형 SUV신차 'G4렉스턴'에 반자율주행기술 적용 테스트에 나섰다. 안전하고 똑똑한 G4렉스턴 연식변경 모델을 이르면 내년 하반기 내놓는다는 게 회사 측 계획이다.

14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쌍용차는 내년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어답티브 크루즈컨트롤, 차선이탈 경고시스템 등 반자율주행 기능을 탑재한 '2018년형 G4렉스턴' 연구개발에 들어갔다.

쌍용차 관계자는 "완성도 높은 반자율주행 기술을 선보이기 위해 이번에 출시한 G4렉스턴에는 적용하지 않았다"며 "원천기술은 보유했으며, 최근 트렌드에 맞게 개발해서 장착하는데 통상 2년 걸리는 데 최대한 빨리 해보도록 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년이 목표지만 그 이후가 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G4렉스턴.<사진=쌍용자동차>

어답티브 크루즈컨트롤은 설정 속도만 유지하는 기존 '크루즈 컨트롤' 기능에 앞차와 거리에 따라 설정 속도 내에서 속도를 조절하거나, 완전정지 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한 것이다.

또, 차선이탈 경고시스템은 운전자가 차선이탈 시 경고음과 함께 스티어링 휠을 자동으로 움직이는 기술이다.

이 두 가지 기술은 위험 발생 시 단순히 경고 해 주는 것이 아닌 실제 스티어링 휠의 움직임과 제동, 가속까지 개입하는 '반자율주행'의 대표적 성능으로 꼽힌다.

그러나 이번에 출시한 쌍용차 G4렉스턴의 크루즈컨트롤은 속도 유지만 가능하고, 차선이탈 시스템도 경고음을 내는데 그친다.

16년 만에 출시한 야심작 치고 차세대 자동차 자율주행 기술을 따라가지 못 해 아쉽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이유다.

경쟁모델인 기아차 모하비도 반자율주행 성능을 갖추지 않았지만, 모하비는 2008년 첫 출시 후 부분 변경만 했다는 점에서 다르다.

자동차업계 관계자는 "크루즈 컨트롤과 차선이탈 경고시스템은 국내에서 양산한지 7년 이상 된 기술이다"며 "16년 만에 2세대 모델을 출시했지만, 최근 자율주행 기술을 따라가지 못 한 건 아쉽다"고 말했다.

반자율주행 기술을 탑재한 G4렉스턴은 쌍용차가 미래 자동차 시장으로 더 나아가는 첫 단추가 될 전망이다. 그 시기를 최대한 앞당기는 게 쌍용차의 목표다.

쌍용차는 G4렉스턴에 반자율주행 기술 적용 후 코란도C나 코란도 스포츠, 티볼리 등 중소형SUV에 한층 진보된 반자율주행 기술을 탑재할 계획이다.

또, 정보통신기술(ICT)과 자동차를 융합, 통신망을 통한 실시간 양방향 차량 내·외부 정보 송수신 및 서비스 제공, 차량 원격 제어 등이 가능한 SUV도 개발 중이다. 쌍용차 관계자는 "2020년까지 안정적인 플랫폼을 확충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쌍용차는 지난 5월 G4렉스턴을 출시, 한 달 만에 27000대를 판매하며 순항을 알렸다. 쌍용차는 G4렉스턴으로 흑자 기조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뉴스핌 Newspim] 전민준 기자(minjun8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스페이스X와 xAI 합병 막바지 논의"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가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와 인공지능(AI) 기업 xAI를 합병하기 위한 막바지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스크의 로켓 및 위성 기업인 스페이스X와 xAI 측은 이미 일부 투자자들에게 이 같은 계획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들은 이르면 이번 주 내로 합의가 발표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협상은 진행 중이며 더 길어지거나 결렬될 가능성도 남아있다. 머스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 옛 트위터)에서 블룸버그의 합병 보도 내용을 인용한 게시글에 "그렇다(Yes)"고 답글을 남겼다. 이번 거래가 성사된다면 세계에서 가장 큰 비상장 기업 두 곳이 결합하게 된다. xAI는 지난 9월 2000억 달러(약 291조 원) 가치로 자금을 조달했고 스페이스X는 12월에 약 8000억 달러의 가치로 주식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합병의 핵심 촉매제는 AI의 끝을 모르는 자본 수요다. xAI는 현재 매달 약 10억 달러의 현금을 태우고 있다. 머스크의 다른 벤처들과 달리, 스페이스X는 가장 성공적이고 일관된 사업 성과를 내는 곳이다. 미국 기업 중 유일하게 우주비행사를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정기 수송할 수 있으며, 나사(NASA)와 미 전쟁부의 핵심 로켓 발사 파트너다. 특히 9000개 이상의 위성을 보유한 스타링크 네트워크에서 나오는 수익은 로켓 발사 매출을 앞지르고 있다. xAI의 자본 집약적 사업을 지원할 잠재적 자금줄로 떠오르고 있다. 머스크는 앞서 xAI와 X를 합병했으며 지난 2022년 말 트위터를 인수한 직후 테슬라와 스페이스X에서 엔지니어를 차출해 온 바 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소식통과 회사 문건을 인용해 스페이스X와 xAI가 합병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기업공개(IPO) 시 약 1조5000억 달러 가치를 바라보는 스페이스X는 테슬라와의 합병 가능성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블룸버그] mj72284@newspim.com 2026-02-03 05:34
사진
케데헌 '골든', K팝 최초 그래미 수상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Golden)'이 제68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수상했다. '골든'은 2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그래미 어워즈 사전 행사에서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Best Song Written For Visual Media)' 부문 수상작으로 호명됐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케이팝 데몬 헌터스 스틸컷. [사진=넷플릭스] 2025.06.20 moonddo00@newspim.com 해당 부문은 영상 콘텐츠를 위해 제작된 곡 가운데 뛰어난 완성도를 보인 작품의 송라이터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이에 따라 '골든' 작업에 참여한 이재(EJAE), 테디, 24, 아이디오(이유한·곽중규·남희동) 등은 그래미 수상자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 앞서 음악 엔지니어 황병준과 한국계 미국인 영인이 그래미를 수상한 사례는 있었지만, K팝 작곡가 혹은 음악 프로듀서가 그래미 어워즈를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4는 "아쉽게 이 자리에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이 모든 과정에 함께한 저의 가장 큰 스승이자 가장 친한 친구인 '파이어니어 오브 K팝', 테디 형께 이 영광을 바친다"고 소감을 전했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02 08:3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