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간도(사진), 사실상 전반기 마감... 한화 이글스 “왼쪽 옆구리 손상, 재활에 4~5주 소요”.<사진= 뉴시스> |
오간도, 사실상 전반기 마감... 한화 이글스 “왼쪽 옆구리 손상, 재활에 4~5주 소요”
[뉴스핌=김용석 기자] 오간도가 옆구리 부상으로 사실상 전반기를 마감하게 됐다.
한화 이글스의 오간도는 6월9일 삼성라이온즈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그러나 4회 2사 만루 상황서 갑자기 왼쪽 옆구리 통증으로 심수창과 교체됐다.
프로야구 구단 한화측은 이에대해 “정밀 검진 결과 왼쪽 복사근(옆구리) 손상이라는 판정을 받았다. 오간도의 재활에 4~5주 소요될 전망이다”고 밝혔다. 오간도는 올 시즌 12경기에서 5승 4패 평균자책점 3.26을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