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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군 핵잠 '그린빌함' 부산 입항…한미 해군 연합작전 강화 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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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호크 30여 발 탑재 6300t급 핵잠… 10개월 만에 부산에
한미 해군 교류·방위협력 강화 속 태평양 억제 전력 과시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미국 해군의 6300톤급 핵추진 공격잠수함(SSN) 그린빌함(USS Greenville)이 23일 부산작전기지에 입항했다. 이번 입항은 군수 보급과 승조원 휴식을 위한 정기 기항으로, 지난 10월 알렉산드리아함(USS Alexandria)의 방문 이후 10개월 만이다.

미국 해군의 로스앤젤레스급(LA급) 공격형 핵추진 잠수함 '그린빌함'(SSN-772·6900t급)이 23일 오전 부산 남구 해군작전사령부 부산작전기지에 입항했다. 길이 110m, 폭 10m, 승조원 140여 명인 이 잠수함은 토마호크 순항미사일 및 12개의 수직발사시스템(VLS), MK48 어뢰 및 4개의 발사관 등을 갖추고 있다. [사진 출처=위키피디아] 2025.12.23 gomsi@newspim.com

길이 110m, 폭 10m 규모의 그린빌함은 승조원 약 110명이 탑승하며, 토마호크 순항미사일을 운용할 수 있는 수직발사시스템(VLS) 12기와 어뢰 발사관 4문 등을 갖춘 미 해군의 핵심 전력급 잠수함이다. 동급 함정은 최대 30여 발의 토마호크를 탑재 가능하며, 고속기동과 잠항 능력에서 기존 디젤잠보다 월등한 작전 지속성을 보유한다.

해군 관계자는 "그린빌함의 입항은 한미 해군 간 교류협력 확대와 연합 방위태세 강화 차원에서 의미가 크다"며 "한미 동맹의 해양작전 협력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은 유엔군사령부 해상전력의 핵심 거점이자, 미 해군 전략자산의 한반도 순환배치가 이뤄지는 주요 기항지다. 미 해군은 최근 서태평양 지역에서 SSN급 공격잠수함의 작전 활동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번 기항 역시 북한 핵·미사일 위협이 고조된 시점에서의 '억제력 과시'의 하나로 풀이된다.

goms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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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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