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한동민(사진) 시즌 19호포 ‘홈런 단독 1위 점프’, 한화 정근우는 개인통산 600타점. <사진= 뉴시스> |
SK 한동민 시즌 19호포 ‘홈런 단독 1위 점프’, 한화 정근우는 개인통산 600타점
[뉴스핌=김용석 기자] SK의 한동민이 시즌 19호포, 한화의 정근우는 개인 통산 600타점을 작성했다.
SK 와이번스의 한동민은 6월1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2번타자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 5회 1사후 LG 선발 류제국의 공을 받아쳐 비거리 125m 우월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렸다. 이 홈런으로 한동민은 팀 동료 최정(18개)을 제칙로 홈런 단독 1위로 올라섰다.
한화 정근우는 KBO리그 통산 600타점을 달성했다.
한화 이글스의 정근우는 같은 날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4회말 1사 3루상황서 선발 페트릭을 상대로 좌전 안타를 기록, 3루 주자 차일목을 홈으로 불러 들였다. 정근우의 개인 통산 600타점이자 시즌 25번째 타점.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