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늘저녁'에서 양고기 맛집을 소개한다. <사진='징기스' 홈페이지> |
[뉴스핌=정상호 기자]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고기 맛집을 소개한다.
8일 방송되는 MBC '생방송 오늘저녁'의 '맛있는 대결 맛 대 맛' 코너에서 양고기와 소고기 맛집 대결을 펼친다.
이날 첫 번째로 소개되는 맛집은 서울시 마포구 와우산로에 위치해 있다. 이곳은 '퓨전 양고기 쌈'으로 인기다.
이곳에서는 구운 채소들과 토마토, 또띠아로 양고기를 함께 싸 먹는다. 호주 청정지역에서 자란 1년 미만 어린 양을 사용하기 때문에 양고기 특유의 잡내가 없다.
또 이곳만의 비장의 무기, 직접 만드는 특제 간장 소스로 졸여낸 양불고기도 인기 메뉴다.
이어 소개되는 맛집은 서울시 은평구 연서로에 위치해 있다. 이곳은 '특급 소고기 한 상' 메뉴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쉽게 맛볼 수 없는 부드러운 우설에 부채살, 살치살, 목등심, 갈비덧살까디 다섯 가지 특수부위를 맛볼 수 있다.
각 부위별 최고의 고기를 엄선하는데다 직접 손질을 하기 때문에 재료비를 절감할 수 있어, 저렴하게 고객들에게 제공한다.
한편, MBC '생방송 오늘저녁'은 8일 오후 6시1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