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최형우 4번타자 복귀, 넥센 김세현(사진) 1군 등록. <사진= 뉴시스> |
KIA 최형우 4번타자 복귀, 넥센 김세현 1군 등록
[뉴스핌=김용석 기자] 최형우가 4번타자에 복귀했고 김세현도 1군에 등록됐다.
광주에서 경기를 치르는 KIA 타이거즈는 이날 선발로 임기영, 한화 이글스는 윤규진을 선발로 내세운다. 최형우는 그동안 감기 몸살 휴식을 취했다. 한화의 오간도는 왼발에 가벼운 건초염으로 잠시 몸을 추스린후 주말 삼성전 출격한다.
넥센의 김세현은 23일만에 1군에 복귀했다.
인천에서 SK 와이번스와 맞대결을 벌이는 넥센 히어로즈는 지난 시즌 구원왕 김세현을 1군에 등록했다. 김세현은 2016년 백혈병을 딛고 2승 36세이브 평균자책점 2.60을 기록했다. 이날 선발로 넥센은 한현희, SK는 다이아몬드를 선발 출격 시킨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