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정·김도연 걸그룹, 8인조로 데뷔 임박 <사진=판타지오> |
[뉴스핌=양진영 기자] 최유정과 김도연이 합류하는 판타지오 걸그룹 ‘아이틴 걸즈’가 데뷔 멤버를 확정 지었다.
판타지오는 2일 "최유정, 김도연을 주축으로 판타지오 걸그룹 데뷔 멤버 8인이 확정됐다”며 “내일 V앱을 통해 확정 멤버들을 만나볼 수 있다"라고 밝혔다.
앞서 '아이틴 걸즈'의 연습생들은 지난 3월부터 총 41회 분이 진행된 V앱 리얼리티 '방과 후 아지트' 시즌 1을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만나왔다.
이어 이번 시즌 2에서는 최유정과 김도연, V앱을 통해 소통했던 멤버 5명과 히든 멤버 1명을 추가로 공개하며 확정 멤버 8인 체재로 방송을 이어간다.
특히 ‘방과 후 아지트’ 시즌 1이 판타지오 걸그룹 연습생들을 소개했다면 시즌 2는 데뷔를 확정 지은 멤버들의 다양한 매력과 데뷔를 준비하는 과정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시즌 2 방송 시작과 동시에 판타지오 걸그룹의 팀 이름 공모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방송이 시작되는 내일 판타지오 공식 SNS 및 V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데뷔 멤버들이 베일을 벗는 V앱 방송 '방과 후 아지트' 시즌 2는 3일 저녁 7시 첫 방송을 진행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