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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가면의 주인' 윤소희, 유승호에게 "고백할 것 있다"…김명수, 김소현-유승호와 삼각관계?

기사입력 : 2017년05월31일 22:00

최종수정 : 2017년08월01일 14:07

[뉴스핌=양진영 기자] '군주-가면의 주인'에서 윤소희가 유승호에게 마음을 고백하고, 김소현과 마주친 김명수는 애틋한 속내를 드러낸다.

31일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에서 세자(유승호)는 편수회와 우재(김병철)에게 구리를 찾아오려고 한다.

세자를 돕던 화군(윤소희)은 부상을 당하고, 상처를 치료해주던 세자에게 "두령님께 고백할 것이 있습니다. 마음을 달라 조르는 게 아닙니다"라며 마음을 표현한다.

태항아리를 찾기 위해 궁에 들어간 가은(김소현)은 온실에 들어가다 이선(김명수)과 마주친다. 이선은 "한번만 볼 수 있다면 이선이라 말하고 내 마음을 전할 수 있다면"이라면서 가은을 향한 마음에 힘들어한다.

'군주-가면의 주인'은 31일 밤 10시 MBC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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