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새봄 김종규가 결별했다. <사진=구새봄·김종규 인스타그램> |
[뉴스핌=이지은 기자] 구새봄 김종규가 열애설과 동시에 결별 사실이 전해졌다.
30일 한 매체는 한 관계자 말을 빌려 “구새봄과 김종규가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작년 연말부터 조심스럽게 사랑을 키워가는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이 매체에 따르면 구새봄은 농구 프로농구 현장 리포팅을 통해 김종규와 자연스럽게 인연을 맺었고 김종규의 적극적인 대시로 만남을 시작했다.
하지면 몇 시간 지나지 않아 타 매체는 프로농구 관계자 말을 빌려 “구새봄 김종규는 약 두 달 전 이미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구새봄 아나운서는 MBC 스포츠 플러스에서 일했으나, 현재 계약 종료로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또 구새봄 아나운서와 결별한 김종규는 창원 LG 세이커스 소속으로, 훈훈한 외모의 농구 선수로 알려졌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