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몸신이다'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채널A '나는 몸신이다'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나는 몸신이다'에서 피부 관리법을 소개한다.
30일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 기초화장품으로 도자기 피부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을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는 톱배우 고소영, 임수정의 메이크업을 책임지는 신의 손, 우현증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출연한다.
전문가들은 보통 하나의 화장품에 20~30가지 화학성분이 들어있고 많게는 100여 가지가 넘는 성분들로 만들어진 화장품도 있다고 말한다.
강현영 피부과 전문의는 "자신의 피부에 맞지 않는 성분의 화장품을 잘못 선택했을 때, 피부 발진, 트러블, 피부 변색, 흉터는 물론 피부 노화까지 앞당긴다"고 설명했다.
이에 우현증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건성피부에 맞는 '7스킨법'을 공개한다. 건성피부에 적합한 스킨을 7번 레이어링 해서 바르는 방법으로 유명 걸그룹 멤버의 피부관리 노하우로도 알려져 있다.
또 '나는 몸신이다'에 출연한 레이디제인이 과감히 민낯을 공개,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기초화장법을 직접 체험한 뒤 달라진 피부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한편, 채널A '나는 몸신이다'는 30일 밤 9시3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