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양현석 인스타그램> |
[뉴스핌=양진영 기자] YG 양현석이 탈퇴한 위너 남태현부터 빅뱅 지드래곤, 태양까지 차별없는(?) 응원에 나섰다.
양현석 YG 대표 프로듀서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남태현의 신곡 'HUG ME'를 스트리밍하고 있는 화면을 캡처해 올리며 그에게 응원을 남겼다. 앞서 남태현은 지난해 11월 건강 문제로 위너를 탈퇴하고 YG를 떠났다.
<사진=양현석 인스타그램> |
이어 양현석 대표는 29일 "#GD #GDRAGON #권지용 #지용이 #NEWALBUM #지금앨범믹싱중 #mixinginprocess #매우임박 #verysoon #YG"라는 글과 함께 지드래곤의 컴백 소식을 알렸다.
또 "#MYFAMILY #MYBROTHER #MYFRIEND #마지막수정녹음중 #오늘로모든작업끝 #무조건6월초 #이들과함께했던17년 #앞으로함께할17년 #그땐나도은퇴 #화이팅GD #다음은태양 #YG"이라는 글과 태양, 지드래곤의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양현석 인스타그램> |
그간 지드래곤, 태양과 10년이 넘게 인연을 맺어온 양현석 대표의 애정과 믿음이 담겨있어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곧 나올 지드래곤, 태양의 신보에도 음악 팬들의 관심이 쏠렸음은 물론이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