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7일(한국시간) 엄수된 록가수 크리스 코넬의 장례식에 참석한 브래드 피트의 침통한 표정이 카메라에 잡혔다. <사진=AP/뉴시스> |
[뉴스핌=정상호 기자] 배우 브래드 피트가 록가수이자 절친했던 음악적 동료 크리스 코넬의 장례식에 참석했다.
브래드 피트는 27일(한국시간) 미국 할리우드에서 마련된 크리스 코넬 장례식에 참석, 고인의 마지막 길을 함께 했다.
이날 크리스 코넬의 장례식에서 브래드 피트는 시종 침통한 표정으로 일관했다. 크리스 코넬은 배우이자 음악가로 역량도 뽐낸 브래드 피트의 절친이자 음악적 조언자였다.
크리스 코넬의 장례식에는 배우 제임스 프랭코, 조쉬 브롤린, 크리스찬 베일 등이 참석했다.
사운드가든 출신인 고인은 지난 17일 미국 디트로이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뒤 숙소로 돌아갔다가 사망한 채 발견됐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