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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알고 보면 기막히게 잘 만든 회사 로고 1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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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바이오·LG·BMW·NBC·키세스
배스킨라빈스·페덱스·토블레로네·유니레버

<영상=유튜브 채널 '탑트렌딩'>

https://www.youtube.com/watch?v=gdgFNCEZsbs

[뉴스핌=김성수 기자] 유명한 회사 로고들은 엄청난 노력의 산물입니다. 이상적인 로고는 눈에 띄면서도 단순하고, 어떤 회사인지 한 눈에 보여줘야 하죠. 여기서 소개하는 로고들은 그 중에서도 아주 기발한 것들입니다. 여러분들이 모르는 의미가 숨어있죠. 

아마존은 인터넷이 사용된 초기부터 소비자들의 신뢰를 받았습니다. 제프 베조스 창립자는 온라인 서점으로 시작해서 아마존을 현재의 대형 전자상거래 업체로 만들었죠. 아마존에선 거의 모든 것을 살 수 있습니다. 

2000년 아마존 로고에는 화살표가 새로 생겼습니다. 언뜻 보면 미소짓는 입 모양같죠? 이 화살표는 아마존의 'a'와 'z'를 잇고 있습니다. 아마존에선 a에서 z까지 모든 것을 살 수 있다는 뜻이죠.

바이오는 일본의 컴퓨터 제조업체입니다. 2014년까지 소니에 속해 있었죠. 미국에서는 아직 대다수 컴퓨터에 바이오 상표가 달려 있습니다. 이 회사 컴퓨터는 비디오와 오디오 질이 높은 것으로 유명하죠.

바이오(VAIO)는 비디오(Video) 오디오(Audio) 통합(Intergrated) 작동(Operation)의 약자입니다. 바이오 로고의 V와 A는 수학의 사인(sine) 곡선을 나타냅니다. I와 O는 2진법의 숫자 1과 0을 나타냅니다.

LG는 소비자 가전과 스마트폰으로 유명한 회사입니다. 1947년에 세워진 락희화학공업사가 모태입니다. 초기에 금성사와 합병하면서 럭키금성이 됐다가, 1995년에 다시 LG로 이름을 바꿨습니다.

LG 로고는 서구권에서 유명한 '스마일' 캐릭터와 닮았습니다. 이모지(emoji)가 널리 쓰이면서 스마일 이미지는 더 친숙해졌죠. LG 로고를 살짝 돌리면 게임캐픽터 '팩맨'하고 비슷합니다.

BMW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자동차 브랜드입니다. BMW 로고에 회사 역사가 들어 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BMW는 1차 세계대전 당시 비행기 제조 회사였습니다. 종전 후 베르사유 조약에서 BMW가 비행기를 만드는 것을 금지했습니다. 

그래서 BMW는 오토바이와 자동차를 만들기로 한 겁니다. 나중에는 비행기 엔진도 만들었습니다. 1950년대 이후 BMW는 유명 자동차 브랜드가 됐습니다. 지금 로고는 과거를 기리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비행기에 장착된 프로펠러를 상징하는 것이죠.

NBC 로고는 1980년 중반 때와 크게 바뀌지 않았습니다. 무지개색 모양은 '다양한 채널', '최초의 컬러TV' 등 여러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근데 모양이 공작을 닮았죠? 색깔들이 칠해진 곳 사이 흰 부분에 공작 머리와 몸이 보입니다. 1950년대 당시 NBC 로고는 만화로 된 공작 캐릭터 같았습니다. 공작 꼬리의 화려한 색깔이 NBC 방송의 풍부한 색상을 상징하죠. 1990년대만 해도 NBC는 공작 네트워크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키세스는 가장 인기 있는 초콜릿 메이커 중 하나입니다. 1907년에 처음 만들어진 후 지금까지 별로 변한 게 없습니다. 지금은 맛이 다양하지만 역시 제일 잘 팔리는 건 기본 초콜릿 맛입니다. 

키세스의 독특한 초콜릿 모양은 로고를 만들 때도 활용됐습니다. 키세스의 'K'와 'I' 사이에 키세스 초콜릿 모양이 숨어 있죠. 키세스 로고만 봐도 키세스 초콜릿이 먹고 싶어진다면 아마 그 때문일 겁니다.

배스킨라빈스는 아이스크림 종류가 많다는 광고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배스킨라빈스는 1945년부터 31가지 아이스크림 맛을 내놓기 시작했습니다. 소비자들이 한 달 동안 매일 다른 맛을 고를 수 있도록요. 이후 수백가지의 맛이 나왔죠.

이 '31'이라는 숫자는 회사 로고에도 들어 있습니다. 한 달 중 모든 날이 아이스크림 먹기 좋다는 뜻이죠.

1970년대 페더럴익스프레스는 최초로 특급배송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최초로 모든 화물을 비행기로 운반했죠. 이후 이름이 페덱스로 줄어들고 전세계에서 신뢰받는 브랜드가 됐죠.

페덱스 로고에는 화살표가 숨어 있습니다. 이 화살표가 눈에 안 보여도, 우리 머리에는 계속 앞으로 이동하는 이미지가 무의식중에 떠오르게 되죠.

스위스 초콜릿 토블레로네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알프스의 스위스쪽 봉우리를 따와서 만든 디자인입니다. 토블레로네의 포장에도 알프스 산이 그려져 있습니다. 근데 이 로고에 중요한 정보가 숨어 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토블레로네는 스위스 베른에서 만듭니다. 베른은 곰으로도 유명한 도시인데요. 로고에 그려진 산 가운데 곰 이미지가 숨어 있습니다. 눈에 띄기는 어렵지만 예술적인 면이 돋보입니다.

네덜란드와 런던에 본사가 있는 유니레버는 유명 브랜드만 400개 넘게 갖고 있습니다. 도브, 립톤, 밴앤제리 아이스크림 등등. 소비자 용품을 만드는 회사로는 세계 3위입니다.

유니레버 로고는 언뜻 보면 무작위로 섞인 이미지처럼 보입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면 각 이미지가 유니레버에서 만드는 상품을 뜻합니다. 머리카락 그림은 샴푸 브랜드를, 나뭇잎 그림은 립톤을, 재활용 이미지는 유니레버의 친환경 운동을 뜻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로고에는 새로운 이미지가 더해질 겁니다. 유니레버가 계속 발전해가는 것처럼요.

 

[뉴스핌 Newspim] 김성수 기자 (sungs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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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업무보고 논란 [서울=뉴스핌] 유신모 외교전문기자 = 청와대 영빈관에서 5일 열린 외교·안보 분야 정부 부처의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한반도 평화공존 발전 구상'과 업무보고 발언이 논란을 빚고 있다. 이날 정 장관의 발언 중에는 정부 내 조율을 거치지 않은 사안을 정책으로 추진하겠다고 공언한 것이 있는가 하면 사실 관계에 맞지 않은 설명도 있었다. 이재명 대통령은 공개적으로 신중을 기해 달라고 경고했고, 조현 외교부 장관은 '이상주의적 희망에 근거한 비현실적 구상'이라는 비판을 내놨다. 그동안 정 장관의 대북 정책 관련 발언이 물의를 빚은 적은 여러 번 있지만 대통령과 유관 부처 장관이 공개적으로 부정적 입장을 표명한 것은 이례적이다. 정 장관의 무리한 대북 접근법과 월권을 제어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지난달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통일부] 2026.07.23 ◆통일부 장관 권한 넘어선 주장 정 장관은 이날 업무보고에서 '한반도 평화공존 발전 구상'을 설명하면서 이재명 정부 2년차 핵심 과제로 상호 존중·평화적 갈등 해결·핵 없는 한반도 등 3대 기본 방향을 제시했다. 정 장관은 "대결과 혐오의 언어는 멈춰야 한다"면서 주적 용어 대체를 주장했다. 지난 25년간의 CVID(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비핵화) 구도는 이미 무너졌다고도 했다. 또 "현 시점에서 흘러간 선(先)비핵화만 되뇌는 것은 현실을 바꾸는 데 힘이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정 장관은 또 "정전 체제를 평화 체제로 바꾸는 논의에 착수하겠다"면서 "북·미 정상회담 견인과 함께 4자 대화의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 대통령은 정 장관의 구상에 대부분 제동을 걸었다. 이 대통령은 "평화공존 정책이 정치적으로 악용되는 측면이 있다"며 "많이 조심하셔야 한다"고 지적했다. 북한을 다른 이름으로 불러야 한다는 주장에는 "표현에 꼬투리가 잡혀 정쟁으로 휘몰아 들어가면 원래 하고자 했던 데에서 오히려 나쁜 상황이 초래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 대통령은 남북 신뢰 구축을 위해 9·19 군사합의를 선제적으로 복원해야 한다는 정 장관의 주장에 대해서도 "우리의 선의대로 하는 게 과연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에 플러스냐, 결론적으로 약간의 의문이 들 때도 있다"며 부정적으로 반응했다. 조현 외교부 장관은 업무보고 사후 브리핑에서 정 장관이 언급한 '4자 회담'에 대해 "이상주의에 근거한 어떤 희망이라 하더라도 그건 아직 조율되지 않은 방법"이라며 "여러분들께서 디스카운트해 주시면 좋겠다"고 선을 그었다. 정 장관이 9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리는 '동방경제포럼(EEF)'을 언급하며 "정부 차원에서 (참석을) 검토하고 있다"고 발언한 데 대해서도 조 장관은 "그것은 외교부의 몫"이라며 "아직 거기까지 진도가 나가지 않았다"고 잘랐다. 정 장관이 이날 소개한 대북 구상과 설명은 정부 내 조율을 거치지 않았다는 점에서 문제가 있다. 특히 주적 표현 대체와 국호 사용, 9·19 군사합의 복원, 4자회담 추진 등은 통일부 장관이 결정할 사안이 아니어서 월권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 대통령은 정 장관의 업무보고를 듣고 난 뒤 "여기 업무보고에 발표했다고 승인난 건 아니다"라고 재차 확인했다. 정부의 한 소식통은 "정 장관의 발언 내용은 대부분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거쳐 결정된 사안이 아닌 정 장관의 개인적 생각에 가깝다"며 "안보 관련 부처 장관이 정부의 공식 정책이 아닌 사안을 추진하겠다고 업무보고를 하고 대통령의 면전에서 '국군통수권자가 나서야 한다'고 주장한 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통일 외교 국방 등 외교 안보 부처 업무보고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8.05 ◆시대착오적 접근, 대북 인식 오류 더욱 문제인 것은 정 장관의 이같은 주장이 현 시점에서 이미 참고가 될 수 없는 과거의 경험 또는 사실과 다른 인식에 기반하고 있다는 것이다. 정 장관이 주장하는 구상은 급격히 변화하고 있는 북한의 전략과 한반도 및 국제 정세를 전혀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정 장관이 "흘러간 선(先)비핵화만 되뇌는 것은 현실을 바꾸지 못한다"고 언급한 것은 지금까지의 대북 접근법을 호도하고 있다. 북핵 위기 발발 이후 지금까지 모든 핵 협상에서 한국이나 미국은 북한에 선비핵화를 공식적으로 요구한 적이 없기 때문이다. 지금까지의 북핵 협상은 북한의 비핵화 조치에 한·미가 상응하는 대가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1994년 북·미 제네바 기본합의는 핵시설 동결과 중유 제공의 교환이었다. 2005년 9.19 공동성명도 북한의 비핵화 조치의 모든 단계에 상응조치를 제공하는 '행동 대 행동' 원칙이 적용됐다. 대북 협상에 관여했던 한 전직 관료는 "모든 북핵 협상은 북한의 비핵화 조치와 한·미가 제공하는 상응조치를 어떻게 정교하게 배열하느냐가 관건이었다"면서 "정 장관의 발언은 지금까지 한·미가 북한에 먼저 핵을 포기해야 대화할 수 있다는 정책을 고수해 현 상황에 이르게 됐다는 잘못된 인식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정 장관이 "지난 25년간의 CVID 구도가 무너졌다"고 말한 것도 비핵화의 개념에 대한 이해 부족이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북핵 문제에 정통한 외교 소식통은 "어떤 명칭을 붙이든 핵을 제거한 뒤 이를 검증하고 재발 방지 조치를 하는 것은 비핵화에 반드시 포함되어야 하는 기본적 절차"라며 "CVID는 안 된다고 말하는 것은 북한의 비핵화 조치를 검증도 하지 않고 언제든 되돌릴 수 있도록 합의하자는 말과 같다"고 지적했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조현 외교부 장관이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2026년 하반기 업무보고 사후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6.08.05 gdlee@newspim.com ◆안보 리스크 키우는 통일부 장관 정 장관은 지난해 취임 직후부터 청와대와 외교부를 제치고 통일부가 북한과 관련된 모든 정책을 주도해야 한다는 주장을 펴면서 단독 질주를 거듭해왔다. 북한의 '적대적 두 국가' 주장을 변형한 '평화적 두 국가'를 지향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이에 문제점을 지적하는 목소리를 무시했다. 외교부가 미국과 북한 문제를 논의하는 것에 대해 "한반도 정책과 남북관계는 주권의 영역이며 동맹국과 협의의 주체는 통일부"라고 주장해 물의를 빚었다. 문재인 정부 시절 한·미 워킹그룹이 남북관계 파탄 원인이었다고 사실과 다른 주장을 폈다. 지난해 업무보고에서는 국제정세를 감안하지 않고 남북대화 재개에만 초점을 맞춘 비현실적 내용으로 논란을 빚었다. 정부 내 조율도 거치지 않고 독자 대북제재인 5·24 조치를 해제하고 9·19 군사합의 비행금지구역 복원을 추진하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지난 4월에는 평안북도 구성시에 우라늄 농축 시설이 있다고 말해 파장을 일으켰다. 미국은 이 발언을 계기로 한국과 대북정보 공유를 제한했다. 이 조치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 장관이 이처럼 정부의 공식 결정을 거치지 않은 사안을 정부 정책인 것처럼 주장하며 좌충우돌하는 배경에 대해 여러가지 해석이 나온다. 북한 문제에서 조기에 성과를 거둬야 한다는 조급증과 자신의 존재감 과시 욕구가 작용하고 있다는 평가가 많다. 일각에서는 정 장관이 2007년 민주당 대선후보였을 때 이재명 대통령이 캠프에서 비서실 부실장으로 활동한 전력이 있다는 것을 들어 "정 장관이 아직도 이 대통령을 아랫사람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비판을 내놓기도 한다. 한·미 관계와 북한 문제를 오래 다뤘던 전직 관료 출신의 한 전문가는 "정 장관 취임 후 지금까지의 언행은 잘못된 현실 인식에 따른 독단과 앞서 가기, 월권 등으로 점철돼 있다"면서 "통일부 장관이라는 중요한 직책에 있으면서 스스로 안보 리스크를 키우는 역할만 했다"고 비판했다. opento@newspim.com 2026-08-06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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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경상수지 최대 흑자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지난 6월 우리나라의 경상수지가 전월에 이어 역대 최대 흑자를 기록했다.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정보기술(IT) 품목 수출 호조로 월간 상품수출이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선 영향이다. [자료=한국은행] 한국은행이 6일 발표한 '2026년 6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지난 6월 경상수지는 497억3000만달러 흑자로 집계됐다. 전월(386억1000만달러)에 이어 두 달 연속 월간 기준 역대 최대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에 따라 올해 상반기 누적 경상수지 흑자는 1910억1000만달러를 기록했다. 경상수지 흑자를 견인한 것은 상품수지다. 6월 상품수지는 478억9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전월에 이어 역대 최대를 다시 썼다. 국제수지 기준 상품수출은 1123억7000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84.5% 증가하며 월간 기준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상품수입은 644억8000만달러로 38.6% 늘었다. 통관 기준으로는 반도체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196.9% 급증했고 컴퓨터·주변기기(SSD)는 282.7% 증가했다. IT 품목 수출은 160.4% 늘었으며 비IT 품목도 ▲석유제품(47.5%) ▲화공품(18.6%) ▲철강제품(17.9%) ▲승용차(6.1%) 등을 중심으로 18.6% 증가했다. 통관 기준 수입은 ▲원자재(30.5%) ▲자본재(35.3%) ▲소비재(16.4%)가 모두 늘었다. 서비스수지는 12억9000만달러 적자를 기록해 전월(-10억9000만달러)보다 적자 폭이 확대됐다. 여행수지는 외국인 입국자 증가와 유류할증료 인상 등에 따른 출국자 감소로 4억4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지만 지식재산권사용료수지는 전월 흑자에서 4억4000만달러 적자로 전환됐다. 본원소득수지는 배당소득을 중심으로 32억7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해 전월(21억7000만달러)보다 흑자 폭이 확대됐다. 배당소득수지는 배당수입이 늘어난 데다 전월 분기배당에 따른 기저효과로 배당지급이 줄면서 25억6000만달러 흑자를 나타냈다. 금융계정 순자산은 6월 중 467억1000만달러 증가해 월간 기준 역대 최대 증가 폭을 기록했다. 종전 최대였던 올해 3월(369억9000만달러)을 넘어선 것이다. 직접투자에서는 내국인의 해외투자가 80억1000만달러, 외국인의 국내투자가 46억3000만달러 각각 증가했다. 증권투자에서는 외국인의 국내 주식 매도세가 이어졌다. 외국인의 국내 주식 투자는 차익실현 매도 등의 영향으로 316억1000만달러 감소하며 전월(-310억5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최대 순매도 기록을 다시 경신했다. 외국인의 국내 채권투자는 세계국채지수(WGBI) 자금 유입에도 분기 말 만기도래 영향으로 증가 폭이 줄어든 5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내국인의 해외 증권투자는 주식을 중심으로 35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eoyn2@newspim.com 2026-08-0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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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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