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인영 기자] 1967년 국내 최초의 민간정유사로 출발한 GS칼텍스(대표이사 허진수 회장)가 18일 오전 역삼동 GS타워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갖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허진수 회장은 이날 "새로운 미래를 만드는 주인공은 바로 이 자리에 있는 임직원 여러분"이라며 "내 손으로, 우리 힘으로 최고의 회사를 만든다는 자긍심을 가지고 우리 함께 힘찬 미래를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뉴스핌 Newspim] 조인영 기자 (ciy81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