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
[뉴스핌=김범준 기자] '돈봉투 만찬' 의혹에 휩싸인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특별수사본부장·사진)이 18일 전격 사의를 표명했다.
이 지검장은 이날 오전 취재진에게 보낸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통해 "국민들께 심려를 끼쳐 송구합니다. 감찰조사에는 성실히 임하겠습니다. 그간 많은 도움에 감사드립니다"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김범준 기자 (nunc@newspim.com)
기사입력 : 2017년05월18일 08:52
최종수정 : 2017년05월18일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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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김범준 기자] '돈봉투 만찬' 의혹에 휩싸인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특별수사본부장·사진)이 18일 전격 사의를 표명했다.
이 지검장은 이날 오전 취재진에게 보낸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통해 "국민들께 심려를 끼쳐 송구합니다. 감찰조사에는 성실히 임하겠습니다. 그간 많은 도움에 감사드립니다"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김범준 기자 (nun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