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놈 도둑님' 인물관계도, 지현우♥서현 러브라인 <사진=MBC 홈페이지> |
[뉴스핌=양진영 기자] '도둑놈 도둑님' 인물관계도 속 복잡한 주인공들의 관계가 눈길을 끈다.
MBC 주말드라마 '도둑놈 도둑님'에서는 장돌목(지현우)과 한준희(김지훈)의 어린시절 이야기가 방송됐다. 이후 두 사람이 강소주(서주현), 윤화영(임주은)과 이어지는 관계가 인물관계도를 통해 공개됐다.
장돌목은 장판수(안길강)의 아들로, 한준희와 대립관계에 있다. 한준희는 장판수의 친아들이지만 도둑질을 하는 아버지를 부끄러워하고, 홀로 공부해 검사로 성장한다.
강소주는 장돌목과 연인 관계를 맺게 되고, 장돌목은 윤화영에게도 호감을 느낀다. 한준희 역시 국제변호사인 윤화영을 좋아하는 동시에 강소주에게도 관심을 보이며 복잡한 사각관계를 예고했다.
'도둑놈 도둑님'은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MBC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