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라 은수' 배슬기가 임지규와 결혼을 선언한다. <사진=KBS1 '빛나라 은수' 캡처> |
[뉴스핌=이지은 기자] ‘빛나라 은수’ 박찬환이 박하나 앞에서 양미경에게 향한다.
16일 방송되는 KBS1 ‘빛나라 은수’ 117회에서는 배슬기(윤수민 역)가 임지규(박형식 역)와 결혼을 다짐한다.
이날 수민은 범규(임채무)네 가족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형식 씨와 절대 못 헤어져요!”라고 못을 박는다.
참다못한 선영(이종남)은 수민의 병원으로 찾아간다. 선영은 “당장 걔랑 헤어져!”라며 화를 낸다.
이때 선영은 때마침 찾아온 형식의 누나 혜미(유지연)와 맞닥뜨린다.
반면 수현최정원)은 빛나(박하나)와 재우(박찬환)를 화해시키기 위해 식사자리를 마련한다. 그러나 재우는 연미(양미경)의 전화를 받고 식사 도중 집으로 돌아간다.
한편 ‘빛나라 은수’는 매주 월~금요일 저녁 8시 2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