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하늘에 낀 연무 /이형석 기자 leehs@ |
[뉴스핌=이형석 기자]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에서 바라본 도심이 연무로 뿌옇게 보이고 있다.
연무란 대기 중에 연기나 먼지와 같은 미세한 입자가 떠 있어 공기가 뿌옇게 보이는 현상을 말하며 연무가 많이 끼면 시정이 나빠지고 호흡기 질환을 유발 할 수 있다.
연무를 발생시키는 입자들의 발생 원인은 공장에서 배출된 매연이나 자동차 배기가스, 황사, 흙먼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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