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 소율 부부가 득녀 소식을 전했다. <사진=뉴시스> |
[뉴스핌=장주연 기자] 가수 문희준 소율 부부가 득녀 소식을 알렸다.
문희준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12일 오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문희준, 소율 부부가 금일 오후 4시 30분경 2.6kg의 건강한 여아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아기와 산모 모두 건강하며 주변 분들의 응원과 격려로 회복 중”이라며 “아이의 탄생에 문희준과 가족들은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문희준 소율 득녀 소식에 덧붙였다.
한편 문희준과 소율은 지난 2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다음은 문희준 소율 득녀 관련 문희준 소속사 측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문희준씨 소속사 코엔스타즈입니다.
먼저 문희준-소율 부부의 출산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합니다.
문희준-소율부부가 금일 5월 12일(금) 오후 4시 30분경 2.6kg의 건강한 여아를 출산했습니다.
아이의 탄생에 문희준씨와 가족 분들은 매우 기뻐하고 있습니다. 현재 아기와 산모 모두 건강하며, 주변 분들의 응원과 격려로 회복 중에 있습니다.
새 가족을 맞이하게 된 문희준-소율 부부와 새 생명에게 아낌없는 축하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