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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인천공항 방문…취임 첫 외부행사 '일자리'

기사입력 : 2017년05월12일 11:43

최종수정 : 2017년05월12일 11:43

[뉴스핌=정경환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오전 인천공항공사를 방문, '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시대'에 참석했다.

지난 10일 문재인 대통령 취임식 모습. <사진=뉴스핌 DB>

지난 10일 취임 후 첫 외부일정이다. 비정규직에서 정규직으로 전환된 40여 명의 노동자와 정일영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그리고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이 함께 했다.

'찾아가는 대통령, 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시대를 열겠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일자리 현장을 점검하고 일자리 공약이행을 추진하기 위한 차원으로 마련됐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정 사장과 이 장관으로부터 현황보고를 받고 노동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한편, 문 대통령은 지난 10일 취임 당일 일자리 상황을 점검하고 일자리 위원회를 구성하는 것을 골자로 한 1호 업무지시를 내린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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