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재인 <사진=제니스글로벌> |
[뉴스핌=김세혁 기자] 신곡 '까르망'으로 컴백한 가수 장재인이 제니스글로벌과 함께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1년8개월 만에 '까르망'으로 돌아온 장재인은 제니스글로벌과 화보 촬영을 통해 다양한 감성·매력을 과시했다. 제니스글로벌은 제니스미디어콘텐츠가 론칭한 화보 콘텐츠로, 분야 관계없이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함께 차별화된 콘셉트의 화보를 창조해 왔다.
장재인 화보는 아날로그와 디지털 감성을 각각 담은 두 가지 버전으로 공개된다. 28일 선을 보인 1차 화보는 김다운 포토그래퍼가 필름 카메라로 찍은 아날로그 버전으로, 특유의 따스한 색감과 장재인이 숨겨왔던 키치하면서도 섹시한 면모로 가득하다.
이번 화보는 장재인을 몰래 들여다보는 파파라치 콘셉트부터 키치에 로맨틱을 더한 로맨틱 키치, 그리고 힙스터까지 총 세 가지 스토리로 구성된다.
장재인은 화보 촬영 후 인터뷰에서 이상형에 대해 "외모나 나이는 전혀 중요하지 않다. 예의 바르고, 묵묵하고, 또 삶을 살아가는데 유연성도 있고, 자기 주관이 강한 사람이 좋다. 사람의 매력에 집중하는 편"이라며 웃었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