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동부건설은 28일 키스톤에코프라임에 발행한 사모사채 824억원을 조기에 전액 상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사채는 지난해 10월 5일 발행됐다. 최초 발행액은 824억원, 연 금리 6%, 만기일은 2021년 10월 5일이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회사채 상환으로 동부건설의 부채비율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라며 "신용등급이 높아지면 영업 확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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