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첫째주, 부산 1곳서 59가구 청약접수
[뉴스핌=최주은 기자] 5월 첫째주의 분양시장은 황금연휴와 대선을 코앞에 두고 잠시 멈춤 상태다.
견본주택 개관과 청약은 대부분 연휴가 끝난 이후로 계획돼 있어 분양시장도 당분간 휴식기를 갖는다.
28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5월 첫 째주에는 단 한 곳에서 59가구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견본주택을 개관하는 곳은 없으며 당첨자발표는 3곳, 계약은 1곳에서 이뤄진다.
◆ 청약
오는 2일 보해토건은 부산 동래구 안락동에 짓는 ‘부산 동래 보해이브’ 청약접수를 받는다. 전용면적 50~68㎡로 총 59가구가 공급된다. 동해선 안락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부산4호선 충렬사역도 가깝다. 단지 주변에 안진·안남초등학교, 안락·남일중학교가 있어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