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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방송한 '윤식당'에서 이서진이 외국인 손님 두 명과 대화한 장면 <사진=tvN '윤식당' 캡처> |
[뉴스핌=최원진 기자] 배우 이서진이 '윤식당'에서 유창한 영어 솜씨를 뽐냈다.
지난 21일 방송한 tvN '윤식당' 5회에서는 새로운 메뉴 크리스피 치킨의 첫 서빙이 전파를 탔다.
이날 두 명의 여행객들은 크리스피 치킨을 주문했다. 치킨을 맛본 손님들은 "치킨에 어떤 양념을 한 건지 궁금하네. 맛있다"며 만족해 했다.
한 손님은 이서진에 "프로그램 이름이 뭐냐"라고 질문했고 이서진은 "윤스 키친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이서진은 "우리는 일주일만 식당을 연다. 일요일에 문을 닫는다. 이 식당은 TV 프로그램 촬영을 위해서다"라고 설명했고 손님은 "진짜냐. 짱이다"라며 웃었다.
특히 이서진은 "치킨 맛은 어떠냐"라고 물었고 손님은 "굉장히 맛있다"고 평했다.
이서진이 간 후 손님들은 "한국 방송에 나오게 되다니 정말 상상도 못 한 일인데" "일주일 만에 문 닫는 건 너무 아쉽다"고 말했다.
한편 '윤식당'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