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상호 기자] '언니들의 슬램덩크2' 공민지가 걸스데이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김숙은 AOA 의상 피팅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공민지는 21일 오후 방송한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2'에서 걸그룹 의상 피팅에 도전했다.
이날 '언니들의 슬램덩크2'에서 멤버들에게 주어진 과제는 트와이스, AOA, 걸스데이 의상을 소화하는 것이었다.
우선 전소미는 트와이스 의상을 적절하게 소화했다. 심사위원들은 "딱 소미 옷 같네"라며 흡족해했다.
이어 나온 멤버는 김숙. 김숙은 섹시함을 강조한 AOA 의상을 어정쩡하게 입고 등장해 웃음을 줬다.
마지막으로 도전한 멤버는 공민지였다. 공민지는 우아한 걸스데이 의상을 아무 위화감 없이 소화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언니들의 슬램덩크2'는 매주 금요일 오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