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지원 기자] 김숙과 산이가 ‘배틀트립’에서 나홀로 제주 여행을 떠난다.
22일 방송되는 KBS 2TV ‘배틀트립’에서는 1주년 특집으로 10만원으로 제주도 여행하기가 그려진다.
이날 ‘배틀트립’ MC 김숙과 산이는 각각 ‘뜨거운 제주! 핫핫 플레이스 투어’, ‘스웩 넘치는 스페셜 제주’를 주제로 여행 명소를 소개한다.
먼저 김숙은 제주도의 핫한 신상 음식을 모조리 털어왔다. 그는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즐기는 나만의 고급 레스토랑, 푸드트럭 음식들, 신데렐라 호박마차 모양의 머핀 등 아기자기한 신상 맛집 정보부터 웨딩사진 찍기에 적합한 숨겨진 포토스팟까지 상세하게 알려준다.
'배틀트립' 김숙과 산이가 제주 여행 스팟을 공개한다. <사진='배틀트립' 캡처> |
김숙에 맞서는 산이는 21세기적인 스페셜한 제주도 여행기를 선보인다.
산이는 모든 종류의 게임, 만화책까지 모두 공짜로 즐길 수 있는 컴퓨터 박물관, 제주도에서 만나는 호주 낙타, 무려 1m의 거대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총 5인분의 제주산 치즈 피자 등을 소개한다.
김숙과 산이의 제주도 여행기는 22일 밤 10시40분 ‘배틀트립’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 (pj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