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지은 기자] ‘불후의 명곡’에서 신구의 듀엣무대가 공개된다.
22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은 300회 특집 3탄으로 전설과 가수들의 무대가 꾸며지며 양수경X인피니트 남우현, 주현미X스윗소로우, 김영임X노브레인, 전인권X박기영, 남경읍X민우혁, 인순이X정동하가 출연한다.
이날 양수경은 남우현과 무대에 오르기 전 “사람들의 가슴 속에 남을 수 있는 한 곡이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주현미는 ‘불후의 명곡’ 300회에 대해 “KBS의 간판 프로그램으로 남아 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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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에 양수경X남우현, 주현미X스윗소로우, 김영임X노브레인, 인순이X정동하, 남경읍X민우혁이 출연한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캡처> |
양수경과 남우현, 주현미와 스윗소로우, 김영임과 노브레인은 모두 예상을 뛰어 넘은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남경읍과 민우혁은 풍부한 성량을, 인순이와 정동하, 박기영과 전인권은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모두를 사로잡는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