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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이광수, 7년 만에 막내 벗어나나 했더니 양세찬·전소민에 물폭탄 '당첨'

기사입력 : 2017년04월22일 17:00

최종수정 : 2017년04월22일 17:00

'런닝맨'의 전소민과 양세찬, 이광수(아래) <사진=SBS '런닝맨' 캡처>

[뉴스핌=이현경 기자] '런닝맨'의 이광수가 전소민과 양세찬의 밀당에 당했다.

지난 16일 방송한 SBS '런닝맨'에 런닝맨 메이트로 전소민과 양세찬이 출격했다.

이날 '런닝맨'의 새내기로 참여한 전소민과 양세찬은 이광수를 선택했고, 이 대문에 이광수를 물폭탄을 맡게 됐다.

앞서 전소민은 이광수를 선택했다. 다음에도 이광수를 선택할지 양세찬과 고민했다. 전소민은 이광수를 불러 "오빠 바꿔요?"라고 물었고 이광수는 "바꾸지마"라고 말했다. 그리고는 "왜 자꾸 나한테 난리야. 바꾸지마"라고 했다.

유재석은 "광수야, 너 이렇게 해서 아이들에게 길들여지는거야"라고 했다. 이어 "세찬이와 소민이가 너 동생 삼는거다"라고 했다.

이광수는 "너희가 막내야. 7년만에 나 막내 탈출이야"라며 소리쳤다. 자신의 화를 자초한 지도 모른채 이광수는 "재석이 형 무조건 맞는다"며 확신해 웃음을 자아냈다. 물폭탄을 맞게된 주인공은 이광수와 김종국이었다.

물폭탄을 맞지 않은 '런닝맨' 멤버 유재석은 전소민을 격하게 환호했다. 물폭탄을 맞은 김종국은 "예뻐할 수가 없네"라며 양세찬을 붙잡아 물폭탄을 맞게해 또 한번 눈길을 끌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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