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서 하는 밴드 등 참여
[뉴스핌=김지유 기자] 오는 6월 2~4일 전북 군산에 있는 새만금방조제에서 열리는 '노마드 축제(페스티벌)'에 이디엠(EDM)과 레게음악을 비롯한 각종 공연을 볼 수 있다.
19일 새만금개발청에 따르면 노마드 축제에 참여할 뮤지션들을 확정했다.
우선 오는 6월 2일 밤 '웰컴 이디엠(EDM) 파티'가 열린다. 좋아서 하는 밴드, DJ 오청달, 레이비, 퍼포먼스 걸그룹 디엘이 공연한다.
오는 6월 3일 밤에는 '월드 뮤직'을 주제로 공연이 열린다. 두 번째 달, 킹스턴 루디스카, 노선택과 소울소스가 참가한다.
신현식(감성감자) 총감독은 "이번 페스티벌은 정보통신기술(IT) 기반의 스마트한 온라인 소통과 월드 뮤직 기반의 아날로그 감성이 조화를 이뤄 미래 국제도시 새만금만의 독특한 노마드 스타일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새만금청> |
[뉴스핌 Newspim] 김지유 기자 (kimji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