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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의 윤현민, 최진혁(사진 위 왼쪽), 이유영(오른쪽), 조희봉, 김병철, 강기영 <사진=OCN '터널' 홈페이지> |
[뉴스핌=이현경 기자] '터널'의 주역 이유영, 윤현민, 최진혁의 촬영 현장 스틸이 공개됐다.
18일 OCN '터널' 공식 홈페이지에 "촬영장 벚꽃놀이"라는 제목으로 이유영의 촬영장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유영은 벚꽃나무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터널'에서 맡은 미스터리한 인물 신재이와 달리 편안한 얼굴이 눈에 띈다. 이유영의 매력이 물씬 풍기는 사진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터널'의 강력1팀 스틸도 담겼다. 윤현민과 최진혁은 모니터를 보면서 환한 웃음을 보였다. 극중에서 티격태격하는 관계에서 벗어나 한 곳을 바라보며 즐거워하고 있는 윤현민, 최진혁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 조희봉, 김병철, 강기영도 즐거운 촬영장에서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였다.
'터널'에서 이유영이 최진혁의 딸로 밝혀지면서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가운데, 이유영과 최진혁이 사건의 진범을 찾아가는 과정에도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터널'은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