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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가족 2017' 박혁권, 첫사랑 선우선과 우연한 만남 "그때, 그 말 안 들었으면 우린 어떻게 됐을까"

기사입력 : 2017년04월17일 09:29

최종수정 : 2017년04월17일 09:29

17일 방송하는 SBS '초인가족 2017'에서 박혁권이 첫사랑 선우선을 만난다. <사진=SBS '초인가족 2017' 캡처>

[뉴스핌=이현경 기자] '초인가족 2017'에서 박혁권이 첫사랑 선우선과 재회한다.

17일 방송하는 SBS '초인가족 2017'에서 박혁권(나천일 역)은 우연히 지하철역에서 선우선(윤지민 역) 마주한다.

최근 공개된 '초인가족 2017' 예고 영상에서 박혁권은 선우선과눈이 마주치자 조심스럽게 "윤지민?"이라며 물었다. 선우석 역시 "나천일?"이라며 두 사람은 반갑게 인사했다.

두 사람은 카페에서 다시 만났다. 박혁권은 선우선에 "너 하나도 안 변했다"며 뚫어지게 바라봤다. 선우선은 "가끔식은 네 생각 나더라"며 그의 마음을 흔들었다. 선우선을 만나고 온 후에 박혁권은 "왼쪽 가슴이 찌릿하다"며 설렘을 느꼈다.

또 선우선은 박혁권에 "그때 그 말 안 들었으면, 우린 어떻게 됐을까"라고 말해 두 사람의 과거 이야기에 시선이 쏠린다.

한편 이날 박혁권은 사내에서 체육대회에 적극적으로 임한다. 금일봉이 걸려있다는 말에 눈이 커진다. 여기에 상사는 "열심히 말고 잘해야해"라며 압박을 가한다. 이에 박혁권은 "원한다면 결과로 보여주겠어, 확실하게"라며 의지를 다진다.

'초인가족 2017' 17회, 18회는 17일 밤 11시1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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