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대 유통사 온·오프라인 매장에 G6 공급
[뉴스핌=최유리 기자] LG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LG G6'가 러시아와 독립국가연합(CIS) 지역 시장에 출격한다.
LG전자는 오는 17일 러시아와 CIS 지역 6개국에 LG G6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러시아와 CIS 지역을 아우르는 6대 유통사의 온·오프라인 매장에 LG G6를 공급한다는 설명이다.
이 회사는 최근 LG G6 출시를 앞두고 모스크바에 위치한 가젯 스튜디오에서 미디어 행사를 연 바 이다.
이일환 LG전자 CIS지역대표 겸 러시아법인장 전무는 "LG G6를 앞세워 잠재력이 큰 러시아와 CIS 지역에서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출시를 앞두고 열린 LG G6 공개 행사에서 모델들이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LG전자> |
[뉴스핌 Newspim] 최유리 기자 (yrcho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