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수정 기자] '판도라'에 김영환 국민의당 최고위원이 재출연한다.
13일 방송되는 MBN '판도라'에 김영환 국민의당 최고위원이 다시 한 번 출연해 대선 판세를 분석한다.
앞서 지난달 출연했던 김영환은 문재인과 안철수의 양강구도를 예언했다. 당시 김영환은 안철수의 지지율 상승을 예측했지만 아무에게도 인정받지 못했다.
그러나 현실화 된 예언으로 김영환은 "제 예상이 다 맞은거 아시죠?"라며 당당하게 돌아와 웃음을 자아냈다.
김영환은 "안철수 후보의 득표율이 50% 이상 될 것"이라고 예상했으며, 자신만의 분석표를 보여주며 "이것이 대통령을 만들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과연 김영환이 분석한 대선 판세는 어떠한 지, 이는 13일 밤 11시 방송되는 MBN '판도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