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전지현 기자] 탐앤탐스는 지난 11일 탐앤탐스 교육기관 ‘에듀탐스아카데미’ 영등포 캠퍼스에서 공식 서포터즈 ‘프레즐러 12기’ 발대식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탐앤탐스>

프레즐러는 탐앤탐스 대학생 마케터로 지난달 14일부터 27일까지 탐앤탐스 공식 카페 ‘탐스놀이터’에서 모집을 진행했다.

2주에 걸쳐 약 500여명이 지원했다. 이중 탐앤탐스의 마니아를 자청한 15명이 최종 선발됐다.

탐앤탐스 브랜드 소개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서포터즈 활동 가이드 및 활동자 소개, 프레즐러 전(前) 기수 인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공식 서포터즈 선정을 축하하며 임명장과 활동증을 수여했다. 제품 체험 모니터링을 위해 탐앤탐스 커피세트와 텀블러 등이 함께 제공됐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핸드드립 커피 클래스도 함께 진행됐다. 프레즐러의 공식적인 첫번째 활동으로 현장에서 높은 집중도와 관심을 보이며 호응을 얻었다.

프레즐러 12기는 6월30일까지 약 3개월간 활동한다. 탐앤탐스의 매장 및 제품을 체험한 후 생생한 후기를 전할 예정이다. 추후 미션을 완료한 프레즐러에게는 수료증과 탐앤탐스 선물세트가 주어진다. 

[뉴스핌 Newspim] 전지현 기자 (cjh71@newspim.com)